슈어사의 최상급 무선마이크 시리즈이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하루종일 몇 번째 확진자라며 핸드폰 알람이 울리던 시절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사업자를 냈다
퇴사 이후 뭐라도 해야 하기에 시작된 사업이기에 준비된 것도 어찌해야 할지도 몰랐었다
종종 중계방송일을 나갔을때 마이크를 빌려 나가던 업체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호의적이다가 어떤 이유에서 인지
기본적인 장비도 안갖추고 일한다며 면박을 줬었다 대여료를 지불함에도 그런 소리를 들어야 했던 이유는 짐작컨대 본인은 일을 못하고 있음에 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저 친구는 일하고 있는데에서 오는 열등감으로 느껴졌다
아무튼.. 지금도 종종 연락은 오시고 연락 올 때는 상대방의 상황을 물어볼 때 말곤 연락이 안 오곤 했었다
직장생활도 사업도 인간사는곳은 다 똑같구나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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