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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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라이프 일산 회 맛집 "153일산회" 와이프와 주말 식사를 뭘 할지 생각 중 153일산회 https://map.naver.com/v5/directions/-/14113949.105754111,4528992.876891216,153%EC%9D%BC%EC%82%B0%ED%9A%8C%20%EC%9D%BC%EC%82%B0%EB%B0%B1%EC%84%9D%EC%A0%90,35532668,PLACE_POI/-/car?c=16.33,0,0,0,dh 네이버 지도 - 길찾기 → 153일산회 일산백석점 map.naver.com 를 가기로 했다 남양주에서 거리는 좀 있지만 차를 타고 갈만하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다 가장 좋은 것은 아내가 비린내를 매우 역해하는데 이곳은 비린내가 안 난다는 점이다 유일하게 처음 회를 같이 먹은 곳이기도 하다. 사장님이 수조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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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라이프 마포문화센터 인프라 개선 마포문화센터의 인프라 개선을 위해 토브시스템 장대표와 함께 현장에 들어왔습니다. 일전에 마포아트센터 LSS-PP4 6대 프런트필 튜닝을 해주셨습니다. 감독님의 요청사항은 간단 명료했습니다, 엠프에서 앞패널 쪽에서 꼽을 수 있도록 인프라 개선 하지만 오늘의 작업물량은 간단한 줄 알고 현장에 온것이 함정, 장 대표도 오후 2시면 집에 갈 생각으로 왔는데 결국 오후 6시까지 붙잡았네요 갤러리 배관 날리는 현장인지 몰랐습니다 해달라고 하셔서 일단 검은색 난연관을 수소문하고 전기선 잘 넣어서 추가시켜 드렸습니다. 인프라 체크중 불량 없이 쓱 지나가는 게 기분이 좋습니다 덕분에 집에 일찍 갈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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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프 서울리빙디자인페어 "GREENMOOD" 주목받다 리빙디자인페어에 나가려 A부스 배정을 못 받아 포기했었다, A부스는 가구만 나올 수 있다는 주체 측의 이야기였지만 백자도 나오고 그릇도 나오더라 토우드 대표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같이 콜라보 해서 부스를 꾸밀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사람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긍정적이었다, 물론 비싸다 가짜다 다 떨어진다 등등의 반응이 있었지만 저희 제품은 그런 제품 아니라며 오목조목 설명을 드렸다. 그리고 우리 고객은 그런 사사로운 질문은 하지 않더라 좌측 Ball Moss Perspective Lines 그린무드와 우측 Perspective Lines Reindeer Moss 다 고객님들께 선택받아 팔려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https://greenmood.kr/kr/perspective_lines Perspect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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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라이프 가평 숯불 닭 갈비 와이프랑 처음에 갔던 오래된 소문난 닭갈비가 맛이 변해가고 발길이 예전처럼 그리 향할 일은 없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주인이 리모델링하면서 팔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기존에 고수하던 초벌구이가 사라졌고 양념맛 등이 변해버렸다 수년간 그곳을 간 나는 종종 주방장이 바뀌었냐 물어봤지만 아니라고만 할 뿐 맛은 변해있었고 나중에는 사장님 또한 보이질 않으셨다. 팔렸으면 팔렸다고 말해줘요 그래서 찾게 된 칠오 닭갈비 가평 수목원 가는 길 초입에 있는 닭갈비이다 반신 반의 하면서 갔는데 생각 외로 맛이 있었다. 양념과 소금맛 그리고 퐁듀 가격표는 대략 이렇다 세트메뉴가 없는 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둘이 먹기엔 충분한 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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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라이프 Alleyway Taphouse 음향렌탈건.. 건너 건너 이름은 많이 들어본 앨리웨이 탭하우스 아는 팀들이 종종 공연을 한다 올초인가 작년인가 대학 학창 시절 옆 동아리 친구가 연락이 와서 이런 곳에서 공연을 하게 되는데 이곳 음향 문제점과, 렌탈을 하게 된다면 필요 견적을 문의였다. 같은 브랜드 스피커 탑과 우퍼가 있었고 타 브랜드 스피커가 있긴 했었지만.. 소리가 엉망이었다 왜 재짝의 스피커를 안 쓰고 있는지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혼자 음향이며 음료며 만들면서 장사하는 곳이었기에 어려움이 보였다, 결론은 그냥 나의 장비를 다 들고 오자였다 리허설 중인 밴드 셰이디(SHADY) 건너 건너.. 알게 된 정보지만 베이시스트가 학교 동문이란다 세상 좁다 결과는 다들 여기서 이런 사운드가 나올 수 있느냐에 긍정적 이였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다가오는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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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라이프 WeSa 국내유일 오디오 비주얼 아트축제? 빌드업이 필요하다 작년 즈음 인가.. 견적의뢰가 왔다 그저 그런 견적만 물어보고 연락 없겠지 라는 생각과 함께 알고 있지만 요청을 하니 습관처럼 견적서를 쓰고있었다. 23년 현장 미팅을 한단다?? 하려나 보네 이런 생각과 함께 미팅에 참석했다. 미팅 참석 첫인상은 테크니컬 회의는 뭐 전무하고 그냥 서로 간의 협의정도? 플랫폼엘 기술감독님께 소리 좀 들어볼 수 있냐고 물었다 디엔비의 Y12와 카디오이드 패턴의 우퍼가 달려있었다. 듣자마자 짝발란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사운드, 그냥 꺼달라고 말하려다가 내심 그냥 우리 장비 들고 오자 라며 미팅이 마무리되었다. 어느덧 구정이 지나고 27일 이 돌아왔다 전날 세팅, 그리고 리허설, 여러 생각 끝에 기존메인 활용 + 사이브필의 서브와 메인의 서브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증폭하는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