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주말 식사를 뭘 할지 생각 중 153일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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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일산회 일산백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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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가기로 했다 남양주에서 거리는 좀 있지만 차를 타고 갈만하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다 가장 좋은 것은 아내가 비린내를 매우 역해하는데 이곳은 비린내가 안 난다는 점이다
유일하게 처음 회를 같이 먹은 곳이기도 하다.
사장님이 수조 청소를 매우 꼼꼼하게 하는 걸로 알고 있다. 깨끗하고 깨끗한 수조에 있는 물고기는 잡내가 덜난다
어릴 적 가족들이랑 부산에서 먹었던 회가 생각난다. 부산식 막회스타일로 회를 써신다.
물회용 육수를 추가하여 회를 넣어서 물회도 먹을 수 있고 여러 장점이 있다.
너무 맛있게 먹느라 서더리탕 사진 찍는 것을 깜박하였다. 다 먹어버려서..
생각날 때면 자주 간다. 번창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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