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반니라이프

눈온뒤 안목해변 강릉은 소망이있다

주말 이틀 연속 새벽기상으로 인해 피곤했는지 좀 늦잠을 잤다

사실 잠이 많다.

 

자료정리 못다 한 게임도 즐기고.. 빨래도 하고 건조기 돌리고 씻고 뭐 하니 15시 

뭐 할까 어젯밤 눈이 많이 왔는데 다 녹았다 초당순두부 먹고 싶다 그러면 출발

아내는 근처 카페 갈줄알고 책가방을 채비하였는데 나의 마음은 강릉에 있었다

초당두부와 코다리찜 이곳은 초당두부보다 맛있는게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장아찌류.. 그리고 된장

직접 담근 된장과 장아찌는 조합이 최고이다 현금 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안목해변 겨울에도 속초 및 강릉에 자주 왔었는데 늘 추위 때문에 바다 구경을 얼마 못하고 돌아가곤 했다 오늘은 자동차 트렁크 안에 

낚시할 때 사용하는 가스난로를 챙겨 왔다 포근한 날씨와 난로 덕에 좀 오래 머물다 갈 수 있었다.

 

파도 소리 좋다.

 

해변 앞 카페 케이크가 맛있는 집이다 딸기 케잌이 괜찮다